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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록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건강을 회복중인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12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약 94% 수준으로 가동 시작했습니다. 걱정해 주신 트친님들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그의 연습실에서 하얀색 베이스를 맨 채 당당하고 밝은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그는 “자우림 8집을 2개월 전에 다 만들어 놓고도 못 들려드리는 마음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헤헷. 힌트를 드리자면 아~주 좋은 앨범이라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윤아가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밝은 웃음을 띠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5월21일 과로로 인한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안면 근육에 이상을 느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후 열흘 남짓의 입원 뒤 퇴원했다.
[김윤아와 자우림. 사진 = 김윤아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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