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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최근 대세로 떠오른 ‘명품 조연’ 배우 김정태의 아들 사진이 대량으로 방출됐다.
김정태는 11일 아내 전여진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는 촬영 가시고, 난 토끼랑 비행기 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내용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에는 김정태의 아들 지후가 편안한 표정으로 비행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정태를 똑같이 닮은 코와 입술이 돋보인다.
또 전씨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천사 김지후’, ‘공주 김지후’ ‘백일 사진이 마음에 드나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천사의 모자와 날개를 단 지후와 리본을 머리에 맨 지후, 100일 사진 앞에서 거만한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후가 있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김정태는 최근 MBC ‘미스 리플리’와 tvN ‘롤러코스터-홍대정태’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또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 사진 = 김정태 아내 전여진씨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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