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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김선아와 이동욱이 로맨틱한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인의 향기'의 주인공 김선아와 이동욱이 한 쌍의 아름다운 연인 포스를 드러내는 '로맨틱 3단계 해변 데이트'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선아와 이동욱의 '로맨틱 3단계 데이트'는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김선아(연재 역)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일은 다 해보고 죽겠다는 심정으로 과감하게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꿈에서 보았던 것과 똑같은 풍광의 포스터에 반해 일본 오키나와 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서 비롯된다.
우연히 이동욱(지욱 역)과 한 리조트에 머물게 된 김선아가 뜻하지 않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게 되면서 한국 최고의 여행 기업 오너의 아들과 두근거리는 러브라인을 시작하는 것.
김선아와 이동욱은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에서 사랑에 흠뻑 빠진 연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김선아가 이동욱의 손바닥에 수줍은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는 모습을 비롯해 이동욱의 어깨에 기댄 채 사랑스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황홀한 햇살 아래 두 사람이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등이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반응. 한여름 밤의 꿈 같이 열정적이면서도 아련한 감정의 데이트 장면을 펼쳐낸 셈이다.
특히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광 역시 두 사람의 찌릿찌릿한 마음과 사랑스런 모습을 극대화 시키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진짜 커플 같은 '닭살 행각'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김선아는 바쁜 촬영일정 속에서도 이동욱을 "지욱 왕자님"이라고 부르며 옷에 묻은 먼지 등을 손수 떼어주는 등 상대 배역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욱 역시 스탠바이를 하는 동안 김선아가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신의 팔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등 젠틀한 매너로 칭찬을 받았다.
이동욱은 "대본을 읽었을 때 딱 김선아의 얼굴이 떠올랐을 정도로 상대배우로서 김선아가 마음에 든다"며 "실제로 김선아와 처음 만났을 때 주먹만한 얼굴과 엄청난 미모에 깜짝 놀랐다"고 김선아를 극찬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아등바등 살아가던 여행사 말단 여직원 연재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그동안 꿈꿔왔던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며 인생의 참 의미와 사랑을 찾는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주연을 맡았으며 23일 첫방송 된다.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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