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김효범이 드디어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서울 SK는 12일 "SK와 김효범은 지난 7일 열린 KBL 재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011~2012시즌 연봉 재협상을 벌여 보수총액 3억6천만원(연봉 3억2천4백만원, 인센티브 3천6백만원) 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울 SK는 2012년 2월에 전역하는 김우겸을 제외한 12명의 선수와 연봉 협상을 완료 했다. 팀 보수 총액은 16억 6천8백만원으로 83.4%의 샐러리 캡 소진율을 기록했다.
[김효범.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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