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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31)이 일본 톱배우 사사키 노조미(23)와 과거 연인사이였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뉴스블로그 로켓뉴스24는 도쿄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11일 "최홍만과 사사키 노조미가 교제하고 있었다"고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려 한일 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해당 보도는 "교제한 것은 맞지만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2005년 영점프 걸콘테스트 그랑프리로 데뷔한 일본의 영화배우이자 톱모델이다. 세련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일본 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일본 인기 드라마 '신의 물방울'과 영화 '천사의 사랑'을 통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최홍만(왼)-사사키 노조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사사키 노조미 공식 블로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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