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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이광수의 공항 패션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이광수는 최근 고정 출연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촬영을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 공항에서 출국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가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흰 셔츠에 검정 니트를 걸쳐 입어 댄디하면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짙은 선글라스는 배우에 앞서 모델로 데뷔한 경력을 입증하는 포스를 발했다.
[이광수. 사진제공 = 킹콩엔터테인먼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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