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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토니안이 내면과 외면이 완벽한 캠퍼스 아이콘을 직접 찾아 나선다.
토니안은 14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서바이벌 프로그램 '힛 더 에스 스타일(Hit the S Style)'의 MC로 발탁돼 4주간에 걸쳐 진행을 맡는다.
이미 1100여명을 상대로 TOP20을 뽑는 오디션을 진행한 '힛 더 에스 스타일'은 의 토니안과 디자이너 최범석, 사진작가 김민준, 뮤지션 에코브릿지, 페이퍼 아티스트 모모트 등 4개 분야 멘토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여기서 발탁된 TOP20은 다시 TOP10으로 추려지고 어시스트 체험을 통해 다시 최종 8인으로 가려졌다. 이어 최종 8인은 2명씩 4개조로 분야별 멘토와 함께 파이널 쇼를 준비하게 되고 현재 준비 중에 있다.
첫 녹화분이 공개되는 14일에는 TOP20 오디션 현장이 방송되며 도전자 중 이화여대생 반달(23) 양과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SM연습생 시절을 보내다 카이스트에 입학해 화제가 된 장하진(21) 양이 출연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tvN '힛 더 에스 스타일' MC로 발탁된 토니안.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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