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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짐승돌'로 불리는 아이돌 그룹 2PM이 예비 '신랑수업'에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2PM은 오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2PM쇼'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여러가지 가사 일에 도전했다.
'2PM쇼' 제작진은 13일 "2PM 멤버들이 낯선 앞치마 복장에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적응하면서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의를 다했다"고 전했다.
이날 2PM 멤버들은 3대3으로 팀을 나눠 '분리수거 왕'과 '청소 왕'이 되기 위한 경기에 도전했다. '분리수거 왕'이 되기 위해서 '콧바람으로 페트병 불어 펴기', '청소 왕'이 되기 위해서 '걸레 밀며 이어달리기'를 진행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PM. 사진제공 = SBS플러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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