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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 은정, 효민이 소속사가 제작하는 공포영화 ‘기생령’(감독 고석진,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연, 은정, 효민은 올 여름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기생령’의 O.S.T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특히 이들 세명은 시기는 다르지만 공포영화 주연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지연은 지난해 여름 공포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교생실습’에 은정은 현재 상영중인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출연한 바 있다. 또, 효민은 ‘기생령’으로 공포퀸에 도전한다.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어린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한은정, 효민, 노민우, 이형석 등이 출연한 ‘기생령’은 내달 4일 개봉예정이다.
[사진 = 티아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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