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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페이가 이별에 아픔에 슬퍼하는 여성으로 변신했다.
페이는 컴백을 앞두고 13일 오전 티저사이트(www.missaworld.com)를 통해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티저 영상에 멤버 민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했다.
영상 속 페이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의상에 빗속에서 쓰고 있던 빨간우산을 던져버리고 눈물에 마스카라가 번진 눈으로 화면을 응시했다. 이어 슬픈 이별을 감당하지 못하는 여자의 심정을 눈빛으로 연기했다.
특히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빗방울의 디테일과 젖은 머리카락은 페이의 슬픈 감정을 극대화시키며 영상의 강렬함을 더했다.
민에 이어 더욱 성숙하고 강렬해진 페이의 변신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미쓰에이는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미쓰에이 페이. 사진 = AQ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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