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키스키스' 뮤비 공개로 후속곡 활동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의 후속곡 ‘키스키스’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현중 소속사는 13일 오전 김현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키스키스’ 뮤직비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김현중이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부터 최근 활동 모습까지 비공개 영상이 담긴 메이킹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쇼케이스, 사인회 등 일상 속 모습을 꾸밈없이 담아냈다.

김현중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니 팬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쇼케이스와 팬 사인회였다. 그때의 기분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뮤직비디오에 팬 여러분들과의 추억을 담게 됐다”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첫 솔로 앨범에 너무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은 온리원 김현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현중은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키스키스’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후속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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