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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나는 가수다'의 김조한을 극찬했다.
1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서 김어준은 "김조한은 한국의 스티비 원더라는 느낌이었다. 몸에 운율을 타고 났다. 굉장히 세련되고 시대를 앞서갔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노래를 안하고 있으면 영화 '뽕'의 배우 같은데 노래만 하면 레이 찰스, 스티비 원더가 된다. 김범수의 라이벌이 드디어 나타났다"고 평했다.
김조한은 1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불러 첫 출연만에 1차 경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조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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