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악플에 대처하는 하하·이효리의 의연한 자세

시간2011-07-13 19:19:45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괴롭히는 네티즌들의 악성댓글은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수년째 사회적인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 하지만 최근 연예인들의 적극적이고 참신한 악성댓글 대처 방법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하하 “나대지 말라”는 댓글에…

지난 10일 한 네티즌은 하하의 트위터에 “진짜 무도랑 런닝맨에서 나대지 좀 마세요. 밥맛없어요. 해외에서 어렵게 찾아보는 건데 재미 하나도 없어요”라며 비난에 가까운 멘션을 보냈다.

네티즌의 근거 없이 지나친 멘션에 하하는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답글을 남겼다. 하하는 “네. 그런데 저 계속 해야 해요. 재밌다는 분도 계셔서요”라고 차분하게 대처했다.

이효리 “저 조신한 여자예요”

하하에 이어 이효리도 넘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효리는 12일 오전 비가 자신의 트위터에 안무가 다 완성됐다며 컴백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자 비에게 “기대된다 지훈아”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이효리의 트위터에 “비에게 찍접대지 말길~ 비는 조신한 여자랑 잘 어울림”이라며 이유 없는 공격성 글을 남겼다.

여자 연예인의 입장으로서는 기분 나쁜 댓글이었지만 이효리는 소극적이지도, 저돌적이지도 않았다. 이효리는 “저 조신한 여자예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그가 광고모델로 나선 소주병 위에 휴지를 씌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휴지를 쓴 이효리는 중동여자의 ‘히잡’이나 ‘면사포’를 쓴 것처럼 보여 조신함이 느껴진다.

이들의 재치 넘치는 대처에 네티즌들은 이유 없이 이들을 비난한 네티즌들을 비판하고 있으며 이들 연예인들에게는 응원 글을 남기고 있다. 이렇듯 하하와 이효리는 안티 팬을 양산할 수 있는 상황을 순간의 인내와 특유의 재치로 안티팬이 아닌 내편을 만들었다.

악성댓글 ‘넉살 대처’의 원조는 노라조

하하와 이효리의 전례는 이미 오래전에 있었다. 그 주인공은 노라조(조빈, 이혁). 노라조는 지난 2009년 이름을 제대로 알리기 전부터 네티즌들의 악플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노라조는 “요즘 개나 소나 가수한다”는 악플에 “맞습니다. 저희는 짐승입니다. 한 놈은 호랑이띠고 또 한 놈은 백말띠 입니다. 기가 센 말띠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가수는 하고 싶습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립싱크 하려면 때려치워”라는 악플에는 “저희끼리도 입을 못 맞춰 립싱크를 못 하고 있습니다”라는 댓글을, “이것들 나이 속인 거 아냐”라는 악플에는 “맞습니다. 젊어 보이려고 메이크업도 두껍게 하고 한 놈은 한 살 ,한 놈은 3살 속였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자신 신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의 악성 댓글 대처 장면은 네티즌들로부터 캡쳐돼 각종 게시판으로 확산됐으며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당시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재밌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노라조를 호감형 그룹으로 다시 보기 시작했다.

[하하, 이효리, 노라조(이혁(왼), 조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효리 트위터, 위닝인사이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