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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류상욱이 유진·기태영 커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류상욱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인연만들기' 할 때 삼각관계였는데 현실로 청첩장이. 축하해 누나, 형"이라는 글과 함께 유진·기태영 커플의 청첩장 게재했다.
공개된 청첩장은 오렌지색으로 상큼하게 꾸며졌으며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과 함께 '태영이와 유진이의 인연만들기'란 글이 담겨있다.
특히 이 청첩장은 지난 2009년 10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방송됐던 MBC '인연만들기' 실제 드라마 포스터와 동일하게 제작돼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부각시켰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7월 23일 경기도 안양 인덕원에 있는 한 교회에서 기독교식으로 웨딩마치를 올릴 계획이다.
[유진(왼)-기태영. 사진 = 류상욱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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