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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G.NA)가 짧은 하의 차림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사하기 전에 혼자서 셀카 놀이. 정신이 참 없어 보이는 지니지나. 간지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거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으며 장난스런 표정을 지었다. 민소매의 블랙 롱 티셔츠에 짧은 핑크 팬츠를 입어 하의가 보일듯 말듯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다리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세 하의실종을 따른 지나" "집에서도 하의실종이네요! 각선미가 부럽네요" "셀카가 조금 어색하지만 몸매만큼은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초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로 활발히 활동한 지나는 최근 Mnet '20's 초이스'에서 '핫 온라인 송'을 수상했으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몰두중이다.
[셀카를 공개한 지나. 사진 = 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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