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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울산 앞바다에서 무려 7.3m에 달하는 거대 오징어가 포획돼 화제다.
13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울산 북구 정자동 정자방파제 남동쪽 연안에서 길이가 7.3m에 이르는 거대 대왕 오징어가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1.4t급 자망어선 명신호가 발견했다.
이날 포획된 거대 오징어는 몸길이 7.3m에 무게가 무려 70kg나 되는 거대한 몸집으로 포획 당시 그물 일부분이 찢어질 정도였다.
이 오징어는 경매에서 15만원에 낙찰돼 판매됐다.
[울산서 잡힌 거대 오징어.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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