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일본·대만 등 아시아 5개국 차트서 1위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6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으로 발매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는 물론 오프라인 차트까지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는 아시아로 확대돼 김현중은 일본(ORICON), 대만(5 MUSIC, G-music), 필리핀(ASTRO), 태국(채널V), 홍콩(KKbox) 등 공신력 있는 해외 차트의 정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해외 정식 발매 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하다"며 "한류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중의 행보에 아시아 각국이 집중하고 있는 만큼 계속적으로 좋은 소식을 기대한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김현중은 7월 말까지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에 이은 후속곡 '키스 키스(Kiss Kiss)'로 활동하며 8월부터는 해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사진 = 아시아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현중]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