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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싱글곡 '별빛달빛' 활동을 마무리짓고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시크릿은 오는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2개월에 걸친 '별빛달빛'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별빛달빛'으로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파워를 과시한 시크릿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했다.
국내에서 성공적이 활약을 펼친 시크릿은 내달 3일 히트곡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 싱글을 발매하고 약 2주동안 일본에서 활동하며 오는 9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국내 활동을 마무리짓는 시크릿.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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