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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첫 키스도 못해봤다는 개그맨 김경진이 소원 성취했다.
김경진은 최근 발매된 애쉬그레이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새벽 열두시반’ 뮤직비디오 속에서 어여쁜 미스코리아와 커피 키스신을 촬영했다. 수줍은 듯 한 모습이 매력인 김경진은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한 키스신을 감행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남성다움을 뽐냈다.
김경진의 상대역은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 출신의 배우 박국선으로 김경진과 멜로 연기를 펼쳤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김경진의 재발견” “‘커피 키스’ 압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쉬그레이는 한편 오는 8월 20일 정규 1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애쉬그레이의 신보 '새벽 열두시반' 뮤직비디오 속에서 '커피 키스'를 선보인 개그맨 김경진(왼쪽). 사진 = 사운드홀릭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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