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이 프리시즌 첫 경기서 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14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보스턴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미국투어 첫 경기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한 후 6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오베르탕의 측면 크로스를 긱스에게 살짝 연결했고 긱스가 재차 골문 앞으로 연결한 볼을 골키퍼를 앞에 두고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골망을 흔들었다.
최근 맨유와의 재계약 여부로 주목받고 있는 박지성은 프리시즌 첫 경기서 골까지 터뜨리며 2011-12시즌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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