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의 아역배우들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탑승했다.
14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자정 방송되는 '택시' 200회 방송에는 영화 '써니'에서 활약한 아역배우 박진주, 천우희, 김민영, 류혜린 등이 출연한다.
이날 '택시'에 탑승, 입담을 과시하게 된 박진주는 극중 욕쟁이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다. 또 천우희는 영화 속에서 본드걸로 등장, 뛰어난 연기력으로 단번에 주목을 받은 신예배우.
또 김민영은 쌍꺼풀에 집착하는 장미 역을 맡았으며, 류혜린은 '써니'와는 라이벌인 소녀시대의 한 멤버로 출연했다.
이 관계자는 "영화 만큼이나 유쾌하고 재미있는 분위기가 연출됐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택시'는 200회 돌파를 기념, 오는 25일 제작진이 미국 라스베가스로 향해 특집 방송 촬영에 들어간다. '택시'의 200회 돌파 특집 방송은 8월 한달동안 방송될 예정이며, 대규모 해외 로케이션 방송인만큼 초특급 스타들을 섭외한다는 계획이다.
[사진='택시'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