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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신승훈이 제자 셰인의 환송파티를 열어줬다.
신승훈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셰인이 캐나다로 돌아갑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환송파티에서 나머지 저의 제자들과 셰인이 제일 좋아하는 갈매기살 원없이 사주고, 아쉽지만 즐거운 환송파티를 가졌습니다"라며 "비자 만료로 돌아가는 것이라 정리하고 8월에 다시오면 셰인에게 좋은일이 있을것 같아요. 계속 응원 해주세요"라며 셰인뿐 아니라 조형우, 황지환, 윤건희 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MBC '위대한 탄생'으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은 다섯 사람은 방송 후에도 계속 교류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셰인은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고국 캐나다로 잠시 출국한다.
[윤건희, 셰인, 황지환, 신승훈, 조형우(왼쪽부터). 사진 = 신승훈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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