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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김정태가 코믹한 휴가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을왕리 춥고 바지락 칼국수는 맛없고'란 글과 함께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태는 해변가에 노란색 튜브를 깔고 엎드려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듯 보이지만 표정은 왠지 떨떠름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김정태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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