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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예원이 촬영장에서 '생활애교 9종 세트'를 공개했다.
김예원은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로맨스 타운'에 베트남 식모 '뚜'로 출연 중이다. 그는 촬영 대기시간을 이용해 쇼파에 앉아 도도한 효정을 짓기도 하고 큰 부채에 동료배우들의 사인을 바아 자랑하는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예원은 컵이나 사탕, 카메라 등을 이용해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뽐내 평소 볼 수 없었던 '김예원표 생활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생활애교 9종 세트를 본 네티즌들은 "베트남 식모 뚜 귀엽다" "귀여움까지 갖춘 매력덩어리" "이제 막방인데 보고싶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예원이 출연중인 '로맨스 타운'은 1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문채원 박시후 주연의 '공주의 남자'가 확정됐다.
[김예원. 사진 = MGB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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