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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빅5, 그들에게 공갈포란 없다

시간2011-07-15 07:16:06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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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5걸 중 4명, 타율 3할 넘어… 홈런과 타율 동시 상위권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멀리 치는 선수들이 정교함까지 선보이고 있다.

타율과 홈런. 왠지 선수 성적 중 타율이 높으면 홈런이 적을 것 같고 홈런이 많으면 타율이 낮을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지난해 '말도 안되는 성적'을 올린 이대호(롯데)와 같이 정확도와 파워를 동시에 갖춘 선수들도 있지만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다.

1988년 홈런 2위에 오른 장채근(당시 해태)은 타율 .249를 기록했으며 1995년 강영수(당시 태평양) 또한 .243라는 낮은 타율 속에서도 홈런 4위에 올랐다.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당시 해태)는 40개 홈런을 가동하면서도 타율은 .247에 그쳤고 이듬해 탐 퀸란(당시 현대)은 37홈런으로 3위에 오른 속에서도 타율은 .236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해 '공갈포'의 전형을 보여줬다. 2000년에는 3할 타자가 15명이었지만 홈런 상위 5걸 중 3할 타자는 단 한 명에 불과했다.

2007년 심정수(당시 삼성)은 홈런왕에 올랐지만 타율은 .258에 불과했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최진행(한화)이 타율 .261 속에서도 32개의 대포로 이 부문 2위, 26홈런을 때린 카림 가르시아(한화·당시 롯데) 또한 이 부문에서는 4위였지만 타율은 .252로 규정타석을 채운 45명 중 4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15일 현재 홈런 부문 상위 5걸을 살펴보면 전부 멀리 치면서도 정확함까지 갖추고 있다. 홈런 1위(20개)에 올라있는 동시에 타율 부문에서도 이용규(KIA)에 이어 2위(.358)를 달리고 있는 이대호를 비롯해 2위 최형우(삼성), 3위 이범호(KIA), 공동 4위 이병규(LG)까지 모두 타율 3할을 넘기고 있다. 상위 5걸 중 유일하게 타율 3할이 안되는 조인성도 타율 .295로 3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변화를 보이고 있는 선수는 최형우다. 홈런 19개로 이대호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최형우는 타율 부문에서도 .320을 기록하며 5위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풀타임으로 뛰기 시작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276→.284→.279까지 꾸준히 2할대 중후반 타율을 기록한 그이지만 올시즌에는 타율에서도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한화 시절 파워에 비해 정확도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이범호도 확 달라진 모습이다. 데뷔 이후 3할을 한 번(2004년 .308) 기록했던 그는 올시즌 타율 .316을 기록하며 이 부문 8위에 올라있다. 이병규의 경우 그동안 정확도에서 강점을 드러냈지만 올시즌에는 홈런포까지 쏘아 올리며 두 부문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홈런 상위 5걸 타자의 타율이 전부 3할을 넘겼던 경우는 단 한 차례 있었다. 1997년 홈런 상위 5걸에 오른 이승엽(32홈런-타율 .329), 양준혁(30개-타율 .328), 이종범(30개-타율 .324), 박재홍(27개-타율 .326), 김기태(26개-타율.344)가 유일했다. 1982년의 경우 홈런 상위 6명(공동 4위 3명) 중 5명이 3할을 넘겼지만 시즌이 짧아 의미는 덜하다. 1997년과 1982년을 제외하고는 1998년과 2007년 4명이 최다다.

그렇다면 3할 타자가 넘쳐나기 때문에 홈런 타자 중 3할 타율이 많은 것일까. 그렇지 않다. 올시즌 3할을 넘게 기록 중인 선수는 12명이다. 2008년과 2009년 16명, 지난해 3할 타자가 20명인 것을 감안할 때 현저히 줄어든 숫자다. 시즌이 이제 반환점을 넘어선 상황이기에 더 두고봐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멀리치는 선수들이 정확함까지 겸비한 2011시즌이다. 그들에게 공갈포란 없다.

▲ 홈런 5걸의 타율 순위 (15일 현재)

1위 이대호(롯데) 20개-타율 .358 (2위)

2위 최형우(삼성) 19개-타율 .320 (5위)

3위 이범호(KIA) 16개-타율 .316 (8위)

4위 이병규(LG) 14개-타율 .349 (3위)

4위 조인성(LG) 14개-타율 .295 (15위)

[홈런과 타율 부문 모두 상위에 올라있는 최형우, 이대호, 이범호(첫 번째 사진 왼쪽부터), 이병규, 조인성(두 번째 사진 왼쪽부터)]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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