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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듀오 옴므 이현과 창민이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옴므는 14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신곡 '남자니까 웃는거야' 뮤직비디오의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첫번째 티저영상에서 배우 이채영과 '블라인드 키스', '오토바이 키스' 연기를 선보였던 이현과 창민은 두번째 티저 영상에서 블랙수트와 가죽재킷을 입고 현란한 발차기와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특히 이번 영상은 14일 오후 10시에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영상이 중국의 한 사이트를 통해 사전 유출돼 공개 시간이 앞당겨졌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출의 경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도 아닌 티저 영상까지 유출될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옴므는 19일 음원을 공개하고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액션신을 선보인 이현과 창민. 사진 = 빅히트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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