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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한류 아이돌 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박현빈은 13일 KBS와 KBS 재팬 주관으로 일본 도쿄돔 콘서트홀에서 열린 '케이팝 페스티벌-뮤직뱅크 인 도쿄' 무대에 올라 5만여명의 관객을 압도했다.
이날 무대에서 박현빈은 히트곡 '앗 뜨거!'와 '샤방샤방'을 일본어 버전으로 불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팬들과 노래를 주고 받으며 하나가 되는 무대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공연을 마친 박현빈은 "일본 진출 이후 마음 고생도 있었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내가 묵묵히 노력한 결과를 팬들이 알아주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도쿄돔을 가득 메운 팬들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모습에 순간 나도 눈물이 났다"고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박현빈의 공연을 본 KBS관계자는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뜨거운 현지 반응에 놀랐다. 트로트 한류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박현빈을 비롯 2PM 비스트 카라 등 한류 가수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콘서트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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