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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에이미가 '굴곡 있는 여자'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는 '전 재산을 바쳐서라도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순정녀는?'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오세정은 에이미를 4위로 뽑으며 "주변 남자들이 에이미가 귀여운데 섹시하다고 좋아한다. 인터넷으로 속옷 입은 사진을 봤는데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롬도 "에이미가 은근히 몸에 굴곡이 많더라"고 덧붙였다. 또 민영원도 "같이 골프치러 갔다가 샤워할 때 에이미 몸매를 봤다. 골프장 밖에서 봤던 것보다 깜짝 놀랄만큼 굴곡이 있더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동기들과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위)와 민영원. 사진 = QTV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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