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이 최초 공개 '딸바보' 인증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최초로 딸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화제다.

패션지 '바자'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홍진경은 생후 7개월된 딸 라엘이와 함께 로맨틱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속 홍진경은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10등신의 몸매를 선보였으며, 옅은 살구색 롱드레스와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진경의 집에서 단독으로 촬영된 이 화보는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는 창가와 앤티크한 소품을 배경으로 라엘이와 함께 환하게 웃음짓는 홍진경의 모습이 잘 어우러졌다. 홍진경은 딸과의 첫 촬영으로 들뜬 마음을 드러내듯 촬영내내 라엘이를 살뜰하게 챙겨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홍진경. 사진제공 = 룬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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