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수지가 이별의 아픔에 괴로워하는 열연을 펼쳤다.
수지는 컴백을 앞두고 15일 오전 티저사이트(www.missaworld.com)를 통해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티저 영상에 멤버들 중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다.
영상 속 수지는 금발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어둠 속에서 슬픈 표정으로 절규하고 있다. 또 머리를 부여잡으며 흔들리는 머릿결과 함께 날리는 장미 꽃잎이 정적이고 고요한 영상의 깊이감을 더했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는 12일부터 민, 페이, 지아, 수지 순으로 멤버별 티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은 18일 발매, 첫 컴백무대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미쓰에이 수지. 사진 = AQ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