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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보영이 쥬얼리의 '베이비 원 모어 타임' 댄스에 도전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 출연하는 이보영이 '베이비 원 모어 타임'에 맞춰 숨겨놓은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이보영은 "심각한 몸치여서 한 달 전부터 춤 레슨을 받았다"며 "춤을 추는 동시에 끊임없이 애교를 부려야 하는 장면이었는데, 너무 긴장돼서 리허설 때는 전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맥주를 한 잔 마시고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변정수, 진이한, 김수미, 윤현숙, 안상태 등이 출연하고 '황금 물고기', '춘자네 경사났네'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살맛납니다', '내 사랑 금지옥엽', '황금신부'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정만만세'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보영(위)과 진이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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