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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정재형이 김정태, 임재범, 김범수 등을 제치고 예능에서 뜬 스타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지난 7월 7일에서 13일까지 ‘예능 프로에서 뜬, 떠오르는 예능 대세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정재형이 1위를 차지했다.
총 353표 중 169표(4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파리돼지앵 팀을 결성하고 특유의 예민함과 까칠함으로 웃음을 안기며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어 KBS2TV '1박2일-명품 조연 특집'에서 등장해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김정태가 86표(2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유머감각과 순발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 김태원(10%), 김범수(10%), 임재범(6%), 유희열(2%)이 뒤를 이었다.
한편 몽키3는 웹버전 ‘팝 잉글리쉬’를 출시, PC에서 노래방 자막처럼 영어 가사와 우리말 발음, 한글 번역 자막을 제공해 팝송이나 영어 동요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몽키3 웹플레이어의 ‘전체 화면’ 보기 버튼 하나로 간단히 실행 시킬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팝잉글리쉬 웹 페이지(www.monkey3.co.kr/#/popenglish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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