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조정에 매진하고 있는 증거사진이 제기됐다.
길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불쌍한 우리 홍철이 손. 무도 보고 마음이 짠하다"며 물집과 굳은살로 가득 찬 노홍찰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에는 형제들 손 단체컷 올리겠다. 7월 30일까지 특훈이다"라며 '무한도전' 멤버들이 조정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 속 노홍철의 손은 노를 잡는 부분 위주로 하얗게 벗겨져 있다. 특히 굳은살과 물집이 터진 자국들이 눈에 보이며 팬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특집이 기대되는 이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무한도전' 고맙다" "방송으로 볼 때는 몰랐는데 진짜 힘든가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이 출전하는 조정대회는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노홍철 굳은살 손. 사진 = 길 트위터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