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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서효림의 미모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빛을 발했다.
서효림은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 차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했다. 이날 촬영은 김선아, 이동욱 등 동료배우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에 서효림은 1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효림이예요"라며 "하늘은 눈부시게 맑고 투명하고 예쁜 바다는 발을 담그면 파란 물이 들 것처럼 파랬어요. 효림이는 열심히 이쁜 드라마 찍으며 알차게 보내고 있답니다. '여인의향기'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극 중 서효림은 약혼자 이동욱(지욱 역)을 사이에 놓고 김선아(연재 역)와 대립한다. 서효림은 "차가운 악역 역할은 처음이라 극 중 캐릭터 몰입을 위해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악녀 연기를 틈틈이 보며 노하우를 터득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오는 23일 '신기생뎐' 후속으로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서효림.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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