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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넷째 딸을 품에 안았다.
정혜영은 16일 오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딸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션은 아내의 출산의 감동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션은 16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거 같은 예쁜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습니다.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예쁩니다^^ 오늘 마구마구 더 행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출산소식을 팬들에 알렸다.
한편 정혜영과 션 부부 사이에는 아들 노하랑, 노하율 딸 노하음이 슬하에 두고 있다.
[정혜영, 션.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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