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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쓰에이는 18일 자정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는 18일 오전 도시락 멜론 벅스 소리바다의 실시간차트에서 그 동안 정상을 지키고 있었던 MBC '무한도전'과 '나는 가수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미쓰에이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기록으로 나타났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미쓰에이는 지난 12일부터 민, 페이, 지아, 수지 순으로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지난해 11월 싱글 2집 '스텝 업(Step Up)' 이후 9개월만에 컴백하는 미쓰에이는 오는 2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민-페이-지아-수지(위부터). 사진 = AQ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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