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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이 압도적인 시청률 차이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코너별 시청률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시청률 24.5%를 기록했다. 이는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기록한 12.3%와 비교했을때 2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날 '1박 2일'은 200회 특집 2부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이 바비킴을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잠자리 복불복 후 멤버들과 쉬는 시간을 갖는 동안 머리에 페도라를 비스듬하게 얹은 상태로 노래에 심취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8.9%를 기록, 동시간대 꼴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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