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최연소 도전자로 눈길을 끌었던 김정인이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김정인이 더빙에 도전한 애니메이션은 러시아와 일본을 사로잡은 '체브라시카'. 이 애니메이션은 오렌지 박스에 실려 러시아로 건너온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 체브라시카와 외톨이지만 친절한 악어 게나 가 만나 서로 친구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정인이 도전할 역할을 바로 주인공 체브라시카다. 그는 '위탄' 출연 당시 1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한 수준급의 가창력과 화음을 자랑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낸바 있다.
김정인은 체브라시카의 귀여움에 한눈에 반해 오디션에 참가했고, 더빙 모습을 지켜보던 재능 TV 관계자들은 노래ㅁ뿐만 아니라 목소리 연기까지 잘하는 모습에 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체브라시카'는 TV 시리즈에 이어 올 하반기, 극장판으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인. 사진 = 영화공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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