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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수미의 호피 사랑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김수미는 지난달 전파를 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이어 MBC 주말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연이은 호피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했던 김수미는 호피 트레이닝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 호피 잠옷을 작용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도 호피를 사랑한다는 점이 부각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17일 방송된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는 가족들과 함꼐 괌으로 여행을 떠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휴가 중 수영장 신이 전파를 탔다. 크리스탈 박으로 열연중인 김수미는 호피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김수미의 호피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호피를 사랑하나보다" "60대에도 호피를 소화할수 있는 배우 김수미"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2TV '1박2일'(위), MBC '애정만만세'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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