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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여배우 이보영이 아스팔트 위에서 잠든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평소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도로 위에서 잠든 적이 있다고 충격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청순 연기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보영은 "여배우임을 잊고 행동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평소 잠이 많아 어디서든 빨리 잠이 든다"며 "심지어 촬영 도중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잠 든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변정수는 자신이 목격한 이보영의 잠든 모습을 재연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보영은 청순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평소 모습을 밝히며 과거 영화감독에게 "걷는 모습이 지역의 유지같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보영의 솔직한 모습은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영.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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