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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한유빈이 민효린, 이병준, 우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민효린의 소속사 스타폭스 미디어는 18일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스타를 물색하던 중 한유빈을 선택, 정식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폭스 미디어의 이대희 대표는 한편 "한유빈은 미국 유학파로 뉴욕 필름아카데미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2006년에는 미스코리아 뉴욕 미를 수상하는 등 이전부터 철저히 준비해 온 인재"라고 말했다.
한유빈 또한 "다양한 연기 경험을 해 보고 싶었다"며 "다양한 연기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폭스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유빈은 지난 2009년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 등에 출연했다. 한유빈은 특히 지난 2006년부터 '승효빈'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한유빈'으로 개명했다.
[한유빈.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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