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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지난 6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한 배우 정석원과 가수 백지영 커플이 첫 공식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의 첫 공식 데이트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짐승' VIP 시사회 현장에서 이뤄졌다.
영화 '짐승'은 정석원의 첫 주연작으로 2년 만에 빛을 보게 된 작품이라서 정석원에게는 뜻 깊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연인 백지영은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을 한 것이다. 백지영은 이날 오후 1시54분께 극장 안에 들어서 정석원의 지인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백지영 외에도 이날 시사회에는 정겨운, 신세경, 비 등이 참석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정석원의 영화 '짐승'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정석원, 백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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