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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특집] 최후까지 불우했던 X-JAPAN 타이지

시간2011-07-18 15:04:06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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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JI 사망, 뇌사상태에서 가족이 연명중지를 결단했다

일본 대표 록밴드 X-JAPAN의 전 베이시스트 TAIJI(사와다 타이지, 45)가 17일 사이판 병원에서 사망확인된 가운데, 17일 TAIJI 가족이 생명연장장치 중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니치 보도에 따르면, TAIJI는 사이판 현지에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해 뇌사상태에 빠졌고, 집중치료실에서 생명연장장치로 연명하고 있는 상태였다. 병원에 도착한 TAIJI 어머니와 약혼자는 생명연장장치 중지를 결정했고 시체는 영안실에 안치되었다.

◆ 불우한 천재 베이시스트 타이지

TAIJI는 지난 11일 일본 나리타에서 사이판섬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승객과 승무원에게 난동을 부려 체포됐다. 15일에는 사이판 재판소에서 심리(審理)가 예정돼 있었으나, 14일 구속됐던 구치소 침대시트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해 의식불명상태에 빠졌었다. 하지만 17일 입원한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TAIJI는 1986년 X-JAPAN(이하 X) 멤버에 합류,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전설의 베이시스트다. 한 때 아시아 최고의 베이시스트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다 리더 YOSHIKI와의 의견차이로 1992년 X에서 탈퇴하고, 수많은 록밴드를 옮겨가며 음악활동을 계속해왔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활은 불우했다. 2008년 지병이었던 간질과 뇌경색이 악화되었는가 하면, 개인적으로는 이혼의 충격으로 한 때 홈리스 같은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음악생활을 놓은 것은 아니었다.

작년 여름, X-JAPAN팬들을 열광시킨 대이벤트가 있었다.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X멤버들이 무려 18년만에 재합류, 월드투어 '재회의 밤' 콘서트를 연 것이다. 이 콘서트는 이틀간 약 13만 명을 동원해 역대 최고 규모의 콘서트로 기록됐다. 그러나 이 후 TAIJI가 X에 재합류하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X-JAPAN 멤버들에게는 유난히 개인적인 굴곡이 많다. 자살자도 벌써 두번째다. X-JAPAN의 원년 멤버 기타리스트 히데가 1998년 자살해 일본열도를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렸고, 그리고 이번에 TAIJI가 두번째로 자살한 것이다.

최근까지도 TAIJI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왕성한 창작의욕을 밝혔던만큼, X팬들에게 다시한번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너무 빠르고, 너무 황당한, 그리고 처참하기까지 한, 유명 뮤지션의 최후. 그래서 지금 일본열도는 커다란 충격에 빠져 있다.

▲ X-JAPAN TAIJI ©JPNews/Yamamoto hiroki

▲ X-JAPAN TAIJI ©JPNews/Yamamoto hiroki

▲ X-JAPAN TAIJI ©JPNews/Yamamoto hiroki

▲ X-JAPAN TAIJI ©JPNews/Yamamoto hiroki

▲ 지난해 콘서트에서 요시키에게 키스를 보내는 타이지 © jpnews/ 幸田匠

안민정 기자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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