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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이다해가 응급실 침상에서 잠에 취해 뻗었다.
이다해는 17일 밤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촬영 중에 소품용 침대에 잠시 누웠다가. 촬영팀 철수하는 줄도 모르고 덩그러니 누워있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드라마 촬영소품인 병원용 침상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그는 피곤했는지 다리를 쭉 뻗은 채 병원 복도 한가운데에서 정신없이 잠에 빠져있다.
이다해가 출연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단 2부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다해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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