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긴 소시지가 만들어져 화제다.
네덜란드 일간지 헤트 파롤스는 15일(현지시각) 파라과이에서 무려 203m에 달하는 초대형 소지시를 만드는 데 성공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이 소시지는 파라과이 농업협회 주최 하에 '세계에서 가장 긴 핫도그'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벤트에서 나온 진기록이다.
소시지 제작에 투입된 인원은 약 200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203m에 이르는 길이 외에도 무게 역시 120kg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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