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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데프콘이 조정 연습에 한창인 노홍철의 사진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땡볕의 긍정'이라는 타이틀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더위 아래 조정 연습 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한 눈에 봐도 현장의 더위가 물씬 느껴지지만 노홍철은 오른쪽 팔을 들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홍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조정 특집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조정 연습을 하고 있다. 데프콘은 바로 이 조정특집의 9번째 후보멤버로 합류한 상태다. 데프콘 역시 조정 연습으로 물집이 잡힌 손 사진을 공개했다.
이처럼 너나할 것없이 연습에 한창인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30일 경기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STX Cup Korea Open Regatta'에 출전해 한국, 영국, 호주, 일본 등의 대학팀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 데프콘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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