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여장한 채 박진영에 뽀뽀 '배꼽잡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여장을 한 채 박진영에게 뽀뽀를 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김창렬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오씨 풀사이드파뤼 이틀째 오늘도 신나게 달려봅니다^^ 어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준 JYP 옆엔 그를 사모하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밴드를 하고 여장을 한 김창렬이 박진영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고, 박진영은 오만상 표정을 찌푸리고 있다.

앞서 DJ DOC는 16일과 1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2011 DJ DOC POOLSIDE PARTY'를 개최했다. 이번 파티에서 DJ DOC는 여장을 하고, 걸그룹 시크릿,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의 패러디 등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 김창렬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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