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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무한도전' 조정, 예능을 넘어선 뜨거운 도전 [최두선의 나비효과]

시간2011-07-19 07:25:22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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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는 지난 해 레슬링 특집에서 정점을 이뤘다. 실제 멤버들의 훈련 기간은 1년. 시청자들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7인의 레슬링 공연을 보며 웃음을 넘어선 감동을 받았다.

리얼 버라이어티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최근 '무한도전'은 정식 스포츠를 예능에 접목시킬 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달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평소 이웃집 친구처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던 멤버들은 땀, 눈물로 가득찬 진짜 스포츠 선수의 얼굴을 보여줬고 시청자들은 진지하게 스포츠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얻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조정 도전은 특별하다. 조정은 노를 저어 배의 속도를 겨루는 수상 스포츠. 우리에겐 조정이란 단어조차 생소했다. 이제는 익숙할 법도 한 멤버들의 도전은 조정이라는 스포츠 종목이 가지는 생소함과 접목돼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걱정을 이끌어 냈다.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 가는 로잉머신과 조금만 움직이면 전복될 것 같은 배의 구조는 그들의 도전을 더욱 실감나게 해줬다.

멤버들은 오는 30일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열리는 'STX Cup Korea Open Regatta' Novice 대회 2,000m 종목에 출전한다. 실제 대회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 지 걱정되긴 하지만 2009년 봅슬레이에 도전한 '무한도전'을 보면 기우에 불과하다.

그간 '무한도전'의 거침없는 도전은 뛰어난 성적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줬다. 봅슬레이 도전 당시 고난도의 훈련 때문에 부상자가 속출하며 우여곡절을 겪은 멤버들은 57초40의 좋은 성적으로 완주했고 그들은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조정은 속칭 비인기 종목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지만 우리 사회에 조정이란 종목은 익숙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무한도전'의 조정 도전은 우리에게 해당 종목을 다시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무한도전'의 도전은 더 이상 예능이 아니다. 멤버들은 정상을 향해 달리는 스포츠 선수들의 고충을 대변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을 보며 그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고 나아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 사회의 희망을 엿보게 된다.

2년 마다 한 번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 댄스 스포츠, 에어로빅, 봅슬레이 그리고 조정까지. '무한도전'의 무한한 도전은 이제 시작인 것처럼 보인다.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무한도전'이 쌓은 금자탑을 통해 앞으로 어떤 도전이 펼쳐질 지 기대감을 갖고 볼 수 있다.

[사진 = MBC]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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