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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와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MBC 새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의 OST를 위해 뭉쳤다.
박규리와 조현영은 오는 22일 음원 공개에 앞서 19일 자정 유튜브와 엠군을 통해 '갈팡질팡' 메이킹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첫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는 '갈팡질팡'은 극의 전반부를 이끌어가는 곡으로, 카라의 '고고썸머'를 작곡한 작곡가 한상원과 간종욱·WOO가 작사에 참여했다.
곡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멜로디로 느낌은 밴드적이면서도 댄스적인 화려함이 잘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MBC '나는 가수다'의 기타맨 정수완이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규리는 SBS드라마 '시티헌터', 조현영은 MBC드라마 '반작반짝 빛나는'의 OST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어 두 사람의 듀엣에 벌써부터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박규리(왼쪽)·조현영.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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