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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PM이 본격적으로 아시아 점령을 위해 시동을 건다.
2PM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PM 핸즈 업 아시아 투어(2PM HANDS UP ASIA TOUR)' 타이틀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첫번째 장소인 서울에서는 2일,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 2PM은 기존 2PM이 가진 남자다운 '짐승돌'의 매력은 물론 신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1층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함께 2-3층 관객을 위한 특별무대도 준비 중에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두 번째 콘서트는 천의 매력을 가진 2PM만이 선사할 수 있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공연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티켓은 19일 엠넷 닷컴과 예스24에서 1차 오픈.
지난달 두번째 정규앨범 '핸즈 업(Hands Up)'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2PM은 온·오프라인 차트는 물론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하며 인기와 화제를 동시에 몰았다. 티켓은 19일 엠넷 닷컴과 예스24에서 1차 오픈.
[9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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